내일부터 우울·불안 국민에 ‘심리 상담 이용권’ 제공

입력 2024.06.30 (12:09) 수정 2024.06.30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상담 1회당 비용은 8만 원으로, 모두 8차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는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등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우울·불안 국민에 ‘심리 상담 이용권’ 제공
    • 입력 2024-06-30 12:09:26
    • 수정2024-06-30 12:11:56
    뉴스 12
내일부터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상담 1회당 비용은 8만 원으로, 모두 8차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는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등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