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액 급감…공공·민간 모두 감소

입력 2024.07.01 (08:11) 수정 2024.07.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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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대구·경북의 건설수주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1,38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3% 줄었습니다.

경북도 2,749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59.4% 감소했습니다.

발주자별로 보면 대구의 경우 공공부문이 61% 가량 줄었고, 경북은 민간부문이 8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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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수주액 급감…공공·민간 모두 감소
    • 입력 2024-07-01 08:11:47
    • 수정2024-07-01 08:49:09
    뉴스광장(대구)
지난 5월 대구·경북의 건설수주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1,38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3% 줄었습니다.

경북도 2,749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59.4% 감소했습니다.

발주자별로 보면 대구의 경우 공공부문이 61% 가량 줄었고, 경북은 민간부문이 8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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