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취약 계층에게 천원에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2호점을 개소했습니다.
광산구 도산동에 문을 연 '천원한끼' 2호점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가구에게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천원한끼' 식당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하루 100그릇 한정판매합니다.
광산구는 지난 5월 우산동에 1호점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번에 2호점을 개소했고, 올해 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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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도산동에 ‘천원한끼’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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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1 16:26:45
광주 광산구가 취약 계층에게 천원에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한끼' 2호점을 개소했습니다.
광산구 도산동에 문을 연 '천원한끼' 2호점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가구에게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천원한끼' 식당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하루 100그릇 한정판매합니다.
광산구는 지난 5월 우산동에 1호점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번에 2호점을 개소했고, 올해 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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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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