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월드스타’ 전준우 빠던, 11년 만에 재현? 윤정빈은 배트를 던졌고!!!???

입력 2024.07.01 (19:47) 수정 2024.07.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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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롯데 전준우의 11년 전 '전설의 빠던(배트 던지기)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이 지난 주말 삼성-KT전에서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삼성의 좌타 거포 기대주 윤정빈인데요.

11년 전 전준우처럼 홈런을 직감한 듯 시원하게 방망이를 허공으로 던진 뒤 타구를 감상했는데, 외야에서 그라운드로 불어오는 바람이 그의 홈런을 빼앗아 다소 민망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지난주 LG 켈리의 퍼펙트 게임 달성을 저지하는 등 '신 스틸러'같은 활약을 펼친 윤정빈의 활약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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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1 19:47:27
    • 수정2024-07-01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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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롯데 전준우의 11년 전 '전설의 빠던(배트 던지기)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이 지난 주말 삼성-KT전에서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삼성의 좌타 거포 기대주 윤정빈인데요.

11년 전 전준우처럼 홈런을 직감한 듯 시원하게 방망이를 허공으로 던진 뒤 타구를 감상했는데, 외야에서 그라운드로 불어오는 바람이 그의 홈런을 빼앗아 다소 민망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지난주 LG 켈리의 퍼펙트 게임 달성을 저지하는 등 '신 스틸러'같은 활약을 펼친 윤정빈의 활약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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