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사태 위험 등급 면적 전국 최다

입력 2024.07.01 (20:09) 수정 2024.07.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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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사태 위험등급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산사태 위험지도를 보면, 경북에서 산사태 가능성이 매우 높은 1등급 면적은 9만 7천여 헥타르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강원에 이어 2번째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3천5백여 헥타르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 밖에 경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2021년 4832곳에서 지난해 5283곳으로 2년 사이 10%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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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산사태 위험 등급 면적 전국 최다
    • 입력 2024-07-01 20:09:22
    • 수정2024-07-01 20:46:51
    뉴스7(대구)
경북의 산사태 위험등급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산사태 위험지도를 보면, 경북에서 산사태 가능성이 매우 높은 1등급 면적은 9만 7천여 헥타르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강원에 이어 2번째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3천5백여 헥타르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 밖에 경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2021년 4832곳에서 지난해 5283곳으로 2년 사이 10%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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