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중독 환자 7월 가장 많아

입력 2024.07.01 (20:10) 수정 2024.07.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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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식중독 환자는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5천백여 명 가운데 18%인 940여 명이 7월에 발생했고 8월 환자도 550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음식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서고, 콩국수와 냉면 등 성수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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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식중독 환자 7월 가장 많아
    • 입력 2024-07-01 20:10:57
    • 수정2024-07-01 20:46:52
    뉴스7(대구)
대구지역 식중독 환자는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5천백여 명 가운데 18%인 940여 명이 7월에 발생했고 8월 환자도 550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음식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서고, 콩국수와 냉면 등 성수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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