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연임…정의당 “의장단 독식”
입력 2024.07.01 (21:50)
수정 2024.07.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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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는 오늘(1일)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김진호 현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1대 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의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의 배숙경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이 협치를 저버리고 시의회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1대 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의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의 배숙경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이 협치를 저버리고 시의회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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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연임…정의당 “의장단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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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1 21:50:25
- 수정2024-07-01 22:13:11
춘천시의회는 오늘(1일)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김진호 현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1대 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의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의 배숙경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이 협치를 저버리고 시의회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1대 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의장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의 배숙경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이 협치를 저버리고 시의회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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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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