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옛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변환 완료
입력 2024.07.01 (23:41)
수정 2024.07.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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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일제강점기 일본식 한자 등으로 표기된 옛 토지와 임야대장을 한글로 바꾸는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속초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옛 토지와 임야대장 3만 6천여 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달(7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다음 달(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옛 토지와 임야대장 3만 6천여 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달(7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다음 달(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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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옛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변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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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1 23:41:06
- 수정2024-07-02 00:06:59
속초시가 일제강점기 일본식 한자 등으로 표기된 옛 토지와 임야대장을 한글로 바꾸는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속초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옛 토지와 임야대장 3만 6천여 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달(7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다음 달(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옛 토지와 임야대장 3만 6천여 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달(7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다음 달(8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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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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