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말을 싣고 가던 차량이 넘어져 말들이 왕복 2차선 도로를 배회했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도로에서 말 운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 네 마리가 차량을 빠져나와 왕복 2차선 도로를 돌아다녔는데요.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운전자는 도로 공사 중인 커브 길을 지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단독주택이 모두 탔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기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에서 시작했고,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열차도 모두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사고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정상화됐는데요.
소방당국이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말을 싣고 가던 차량이 넘어져 말들이 왕복 2차선 도로를 배회했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도로에서 말 운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 네 마리가 차량을 빠져나와 왕복 2차선 도로를 돌아다녔는데요.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운전자는 도로 공사 중인 커브 길을 지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단독주택이 모두 탔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기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에서 시작했고,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열차도 모두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사고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정상화됐는데요.
소방당국이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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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7-02 00:39:04
- 수정2024-07-02 00:43:33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말을 싣고 가던 차량이 넘어져 말들이 왕복 2차선 도로를 배회했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도로에서 말 운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 네 마리가 차량을 빠져나와 왕복 2차선 도로를 돌아다녔는데요.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운전자는 도로 공사 중인 커브 길을 지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단독주택이 모두 탔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기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에서 시작했고,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열차도 모두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사고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정상화됐는데요.
소방당국이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말을 싣고 가던 차량이 넘어져 말들이 왕복 2차선 도로를 배회했던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도로에서 말 운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말 네 마리가 차량을 빠져나와 왕복 2차선 도로를 돌아다녔는데요.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운전자는 도로 공사 중인 커브 길을 지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는 경남 거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단독주택이 모두 탔고,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기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에서 시작했고,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요.
열차도 모두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사고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0분쯤 정상화됐는데요.
소방당국이 연기 발생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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