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지휘자 정명훈, 26년 만에 KBS교향악단 복귀?

입력 2024.07.02 (06:57) 수정 2024.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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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KBS교향악단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리를 맡게 되면 26년 만에 KBS교향악단에 복귀하는 셈입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1998년 KBS 교향악단 제5대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명훈 씨.

이후 명예직인 계관 지휘자로 인연을 이어온 양측이 다시 한번 정명훈 씨의 취임을 논의 중입니다.

관련 보도가 나오자 KBS교향악단은 차기 음악 감독으로 정명훈 씨를 검토 중인 건 맞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정확한 동행 여부는 8월에서 9월 중 알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음악감독은 핀란드 출신의 '피에타리 잉키넨'으로 그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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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2 06:57:16
    • 수정2024-07-02 0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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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KBS교향악단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리를 맡게 되면 26년 만에 KBS교향악단에 복귀하는 셈입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1998년 KBS 교향악단 제5대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명훈 씨.

이후 명예직인 계관 지휘자로 인연을 이어온 양측이 다시 한번 정명훈 씨의 취임을 논의 중입니다.

관련 보도가 나오자 KBS교향악단은 차기 음악 감독으로 정명훈 씨를 검토 중인 건 맞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정확한 동행 여부는 8월에서 9월 중 알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음악감독은 핀란드 출신의 '피에타리 잉키넨'으로 그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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