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입력 2024.07.02 (07:13)
수정 2024.07.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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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건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이 미사일의 250킬로미터 중등 사거리 비행 특성과 초대형 탄두의 폭발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7월 중에 또 시험 발사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황해남도 장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6백여 킬로미터를 비행했고 나머지 한 발은 120km밖에 비행하지 못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이 미사일의 250킬로미터 중등 사거리 비행 특성과 초대형 탄두의 폭발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7월 중에 또 시험 발사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황해남도 장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6백여 킬로미터를 비행했고 나머지 한 발은 120km밖에 비행하지 못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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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어제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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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7:13:32
- 수정2024-07-02 07:20:13

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건 4.5톤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이 미사일의 250킬로미터 중등 사거리 비행 특성과 초대형 탄두의 폭발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7월 중에 또 시험 발사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황해남도 장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6백여 킬로미터를 비행했고 나머지 한 발은 120km밖에 비행하지 못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이 미사일의 250킬로미터 중등 사거리 비행 특성과 초대형 탄두의 폭발 위력을 확인하기 위해 7월 중에 또 시험 발사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황해남도 장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6백여 킬로미터를 비행했고 나머지 한 발은 120km밖에 비행하지 못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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