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지리산케이블카 신청 반려 촉구”
입력 2024.07.02 (08:02)
수정 2024.07.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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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실천단' 등 전국 환경단체 180여 곳이 어제(1일) 정부 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핵심구역으로, 환경부가 산청군과 전남 구례군이 제출한 케이블카 신청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핵심구역으로, 환경부가 산청군과 전남 구례군이 제출한 케이블카 신청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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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지리산케이블카 신청 반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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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8:02:28
- 수정2024-07-02 08:51:12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실천단' 등 전국 환경단체 180여 곳이 어제(1일) 정부 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핵심구역으로, 환경부가 산청군과 전남 구례군이 제출한 케이블카 신청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핵심구역으로, 환경부가 산청군과 전남 구례군이 제출한 케이블카 신청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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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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