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신속 체계 마련”
입력 2024.07.02 (08:16)
수정 2024.07.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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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일 ‘민·관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서울시 소방청, 경찰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과 모니터링, 역학조사, 환자 조치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춘 토론과 실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방역 활동 때 착용하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탈의하는 실습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 이후 개선 계획을 마련해 하반기에는 현장 훈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방역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훈련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서울시 소방청, 경찰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과 모니터링, 역학조사, 환자 조치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춘 토론과 실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방역 활동 때 착용하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탈의하는 실습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 이후 개선 계획을 마련해 하반기에는 현장 훈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방역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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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감염병 대응 ‘민·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신속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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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8:16:52
- 수정2024-07-02 08:19:58

서울시가 신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일 ‘민·관 합동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서울시 소방청, 경찰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과 모니터링, 역학조사, 환자 조치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춘 토론과 실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방역 활동 때 착용하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탈의하는 실습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 이후 개선 계획을 마련해 하반기에는 현장 훈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방역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훈련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서울시 소방청, 경찰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훈련은 국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검역과 모니터링, 역학조사, 환자 조치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춘 토론과 실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방역 활동 때 착용하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탈의하는 실습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 이후 개선 계획을 마련해 하반기에는 현장 훈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방역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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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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