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고서면 주민들 “광주 장등동 소각장 반대”
입력 2024.07.02 (08:17)
수정 2024.07.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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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새 소각장 입지 선정을 앞두고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한 전남 지역 주민들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주민들은 어제(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광주시 북구 장등동에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서면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서면 유해 물질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마을과 인접한 장등동을 후보지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주민들은 어제(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광주시 북구 장등동에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서면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서면 유해 물질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마을과 인접한 장등동을 후보지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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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고서면 주민들 “광주 장등동 소각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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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8:17:08
- 수정2024-07-02 09:03:17

광주시의 새 소각장 입지 선정을 앞두고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한 전남 지역 주민들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주민들은 어제(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광주시 북구 장등동에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서면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서면 유해 물질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마을과 인접한 장등동을 후보지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주민들은 어제(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광주시 북구 장등동에 소각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서면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서면 유해 물질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마을과 인접한 장등동을 후보지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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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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