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11시 퇴임식
입력 2024.07.02 (09:37)
수정 2024.07.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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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퇴임식을 갖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이 처리될 경우,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점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합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퇴임식을 갖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이 처리될 경우,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점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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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일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11시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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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9:37:17
- 수정2024-07-02 09:41:05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퇴임식을 갖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이 처리될 경우,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점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합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퇴임식을 갖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이 처리될 경우,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점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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