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인 김영태 의원이 단독 출마했지만,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내일(3) 다시 치르는 의장 재선거에는 같은 당 한명숙 의원이 추가로 후보로 등록해 김영태 의원과 경쟁합니다.
앞서 지역위원장인 박희승 국회의원이 남원시의장 민주당 후보 선출에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 반발이 의장 선거 찬반 투표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 의원은 16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내일(3) 다시 치르는 의장 재선거에는 같은 당 한명숙 의원이 추가로 후보로 등록해 김영태 의원과 경쟁합니다.
앞서 지역위원장인 박희승 국회의원이 남원시의장 민주당 후보 선출에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 반발이 의장 선거 찬반 투표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 의원은 16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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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의장 선거 민주당 단독 후보 낙선…“같은 당 시의원들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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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0:22:20
어제(1)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인 김영태 의원이 단독 출마했지만,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내일(3) 다시 치르는 의장 재선거에는 같은 당 한명숙 의원이 추가로 후보로 등록해 김영태 의원과 경쟁합니다.
앞서 지역위원장인 박희승 국회의원이 남원시의장 민주당 후보 선출에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 반발이 의장 선거 찬반 투표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 의원은 16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내일(3) 다시 치르는 의장 재선거에는 같은 당 한명숙 의원이 추가로 후보로 등록해 김영태 의원과 경쟁합니다.
앞서 지역위원장인 박희승 국회의원이 남원시의장 민주당 후보 선출에 관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 반발이 의장 선거 찬반 투표에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 의원은 16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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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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