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유족께 깊은 위로”
입력 2024.07.02 (12:01)
수정 2024.07.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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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나온데 대해 깊이 애도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뜻밖의 참변을 당해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무엇보다도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좀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재발 방지 대책도 강구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덕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과 관련해 급발진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술 발전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그 발전된 제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위험에 대해서 방지할 의무가 같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급발진이 안 되게끔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이 부분과 관련한 논의를 활발하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뜻밖의 참변을 당해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무엇보다도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좀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재발 방지 대책도 강구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덕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과 관련해 급발진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술 발전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그 발전된 제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위험에 대해서 방지할 의무가 같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급발진이 안 되게끔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이 부분과 관련한 논의를 활발하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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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유족께 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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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2:01:06
- 수정2024-07-02 12:13:32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나온데 대해 깊이 애도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뜻밖의 참변을 당해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무엇보다도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좀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재발 방지 대책도 강구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덕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과 관련해 급발진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술 발전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그 발전된 제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위험에 대해서 방지할 의무가 같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급발진이 안 되게끔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이 부분과 관련한 논의를 활발하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뜻밖의 참변을 당해서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무엇보다도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데 좀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재발 방지 대책도 강구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덕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과 관련해 급발진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술 발전으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그 발전된 제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위험에 대해서 방지할 의무가 같이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급발진이 안 되게끔 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이 부분과 관련한 논의를 활발하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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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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