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인 2,700여 명…상습 괴롭힘이 48%”
입력 2024.07.02 (12:30)
수정 2024.07.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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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상대로 한 악성 민원 가운데 상습적인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천 7백여 명의 악성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이른바 '문자 폭탄' 등 상습적인 괴롭힘이 48%로 가장 많았고, 살해 협박이나 폭언·폭행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천 7백여 명의 악성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이른바 '문자 폭탄' 등 상습적인 괴롭힘이 48%로 가장 많았고, 살해 협박이나 폭언·폭행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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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민원인 2,700여 명…상습 괴롭힘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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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2:30:10
- 수정2024-07-02 12:36:41

공무원을 상대로 한 악성 민원 가운데 상습적인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천 7백여 명의 악성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이른바 '문자 폭탄' 등 상습적인 괴롭힘이 48%로 가장 많았고, 살해 협박이나 폭언·폭행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교육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천 7백여 명의 악성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이른바 '문자 폭탄' 등 상습적인 괴롭힘이 48%로 가장 많았고, 살해 협박이나 폭언·폭행이 4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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