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그리스, 44도 폭염·강풍에 화재 잇따라

입력 2024.07.02 (12:48) 수정 2024.07.03 (14: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가 섭씨 44도에 달하는 폭염에 이어 강풍으로 인한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수도 아테네 인근인 중남부 아티카에서 시작해 케라테아로 번진 첫 화재 이후 모두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세리포스 섬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섬 전체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그리스 영토 절반에는 '높음' 혹은 '매우 높음' 수준의 화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그리스, 44도 폭염·강풍에 화재 잇따라
    • 입력 2024-07-02 12:48:26
    • 수정2024-07-03 14:26:17
    뉴스 12
그리스가 섭씨 44도에 달하는 폭염에 이어 강풍으로 인한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0일, 수도 아테네 인근인 중남부 아티카에서 시작해 케라테아로 번진 첫 화재 이후 모두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세리포스 섬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섬 전체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그리스 영토 절반에는 '높음' 혹은 '매우 높음' 수준의 화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