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37년여 만에 최고치 또 경신

입력 2024.07.02 (17:24) 수정 2024.07.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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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가 하락하는 이른바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은 37년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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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달러 환율, 37년여 만에 최고치 또 경신
    • 입력 2024-07-02 17:24:56
    • 수정2024-07-02 17: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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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가 하락하는 이른바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은 37년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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