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양귀비’ 몰래 키우다가…경찰 단속에 134명 적발
입력 2024.07.02 (19:29)
수정 2024.07.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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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양귀비를 비닐하우스나 주택 화단 등에서 몰래 키운 백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인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 결과, 양귀비 만 6백여 주를 압수하고, 134명을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성 양귀비인 줄 알면서도 재배하거나 관리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인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 결과, 양귀비 만 6백여 주를 압수하고, 134명을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성 양귀비인 줄 알면서도 재배하거나 관리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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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양귀비’ 몰래 키우다가…경찰 단속에 13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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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9:29:46
- 수정2024-07-02 19:50:51
마약류 양귀비를 비닐하우스나 주택 화단 등에서 몰래 키운 백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인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 결과, 양귀비 만 6백여 주를 압수하고, 134명을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성 양귀비인 줄 알면서도 재배하거나 관리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인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 결과, 양귀비 만 6백여 주를 압수하고, 134명을 사법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성 양귀비인 줄 알면서도 재배하거나 관리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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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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