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물가 2.4% 상승…석 달 연속 둔화
입력 2024.07.02 (19:35)
수정 2024.07.02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4% 상승하며 2%대 중반으로 내려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4% 올라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다만 사과와 배 등 신선과일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고 외식물가도 3%나 올라 서민들이 물가 안정을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4% 올라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다만 사과와 배 등 신선과일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고 외식물가도 3%나 올라 서민들이 물가 안정을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6월 소비자물가 2.4% 상승…석 달 연속 둔화
-
- 입력 2024-07-02 19:35:28
- 수정2024-07-02 19:40:54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4% 상승하며 2%대 중반으로 내려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4% 올라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다만 사과와 배 등 신선과일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고 외식물가도 3%나 올라 서민들이 물가 안정을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4% 올라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다만 사과와 배 등 신선과일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갔고 외식물가도 3%나 올라 서민들이 물가 안정을 느끼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