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원 성추행 혐의’ 대전시의원 경찰 조사
입력 2024.07.02 (19:37)
수정 2024.07.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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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현직 대전시의원이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A 씨가 지난 2월 모 총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 고소장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성명을 내고 시민께 사죄한다고 밝혔고, 민주당 대전시당과 여성 시·구의원, 진보당 대전시당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A 씨가 지난 2월 모 총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 고소장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성명을 내고 시민께 사죄한다고 밝혔고, 민주당 대전시당과 여성 시·구의원, 진보당 대전시당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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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직원 성추행 혐의’ 대전시의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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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9:36:59
- 수정2024-07-02 19:49:22

국민의힘 소속 현직 대전시의원이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A 씨가 지난 2월 모 총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 고소장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성명을 내고 시민께 사죄한다고 밝혔고, 민주당 대전시당과 여성 시·구의원, 진보당 대전시당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A 씨가 지난 2월 모 총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 고소장이 제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성명을 내고 시민께 사죄한다고 밝혔고, 민주당 대전시당과 여성 시·구의원, 진보당 대전시당은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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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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