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엔화, 달러당 160엔 후반 돌파…3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
입력 2024.07.02 (19:42)
수정 2024.07.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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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가 하락하는 이른바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은 37년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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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엔화, 달러당 160엔 후반 돌파…37년여 만의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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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9:42:35
- 수정2024-07-02 19:57:41
엔화가치가 하락하는 이른바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은 37년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현지시각 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당 161.72엔까지 올라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며, 미일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 달러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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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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