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현안 해결 위한 ‘민생투어’ 시작
입력 2024.07.02 (21:50)
수정 2024.07.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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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생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2일)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과 생존권사수 투쟁위원회는 마을 앞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의 45m 굴뚝이 설치되면 악취 피해가 우려된다며, 설계 변경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2일)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과 생존권사수 투쟁위원회는 마을 앞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의 45m 굴뚝이 설치되면 악취 피해가 우려된다며, 설계 변경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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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지사, 현안 해결 위한 ‘민생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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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1:50:04
- 수정2024-07-02 22:04:32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생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2일)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과 생존권사수 투쟁위원회는 마을 앞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의 45m 굴뚝이 설치되면 악취 피해가 우려된다며, 설계 변경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2일)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과 생존권사수 투쟁위원회는 마을 앞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의 45m 굴뚝이 설치되면 악취 피해가 우려된다며, 설계 변경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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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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