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제’ 필라테스 학원 운영 중단…경찰 수사
입력 2024.07.02 (21:53)
수정 2024.07.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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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필라테스 학원 두 곳이 회원들에게 수강료를 미리 받은 뒤 갑자기 폐업을 안내하고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우산동과 북구 문흥동에서 각각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이 지난달 30일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을 통보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필라테스 학원 측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우산동과 북구 문흥동에서 각각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이 지난달 30일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을 통보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필라테스 학원 측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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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결제’ 필라테스 학원 운영 중단…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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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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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필라테스 학원 두 곳이 회원들에게 수강료를 미리 받은 뒤 갑자기 폐업을 안내하고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우산동과 북구 문흥동에서 각각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이 지난달 30일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을 통보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필라테스 학원 측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우산동과 북구 문흥동에서 각각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이 지난달 30일 운영난을 이유로 폐업을 통보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필라테스 학원 측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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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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