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주 첨단지구 흉기 난동’ 조폭 구속기소
입력 2024.07.02 (21:54)
수정 2024.07.02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달 광주 첨단지구 유흥가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속칭 보도방 운영자인 폭력조직원 57살 A씨를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유흥가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44살 B씨를 살해하고, 또 다른 보도방 운영자 46살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이 보도방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들을 신고하거나 집회를 열어 압박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유흥가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44살 B씨를 살해하고, 또 다른 보도방 운영자 46살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이 보도방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들을 신고하거나 집회를 열어 압박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광주 첨단지구 흉기 난동’ 조폭 구속기소
-
- 입력 2024-07-02 21:54:10
- 수정2024-07-02 22:11:22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달 광주 첨단지구 유흥가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속칭 보도방 운영자인 폭력조직원 57살 A씨를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유흥가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44살 B씨를 살해하고, 또 다른 보도방 운영자 46살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이 보도방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들을 신고하거나 집회를 열어 압박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유흥가 도로에서 흉기를 휘둘러 44살 B씨를 살해하고, 또 다른 보도방 운영자 46살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이 보도방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들을 신고하거나 집회를 열어 압박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