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주시, 청소 행정 직영해야”
입력 2024.07.02 (21:54)
수정 2024.07.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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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 청소 대행 업체와 계약 과정에서 약속 대로 업체 간 고용 승계하라고 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업체가 관련 지침이나 합의에 근거한 근로자 이동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갈등의 근본 원인은 위탁 운영에 있다며 전주시가 청소 행정을 직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한 명의 해고자도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업체가 관련 지침이나 합의에 근거한 근로자 이동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갈등의 근본 원인은 위탁 운영에 있다며 전주시가 청소 행정을 직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한 명의 해고자도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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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주시, 청소 행정 직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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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1:54:52
- 수정2024-07-02 22:04:51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 청소 대행 업체와 계약 과정에서 약속 대로 업체 간 고용 승계하라고 전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업체가 관련 지침이나 합의에 근거한 근로자 이동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갈등의 근본 원인은 위탁 운영에 있다며 전주시가 청소 행정을 직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한 명의 해고자도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업체가 관련 지침이나 합의에 근거한 근로자 이동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갈등의 근본 원인은 위탁 운영에 있다며 전주시가 청소 행정을 직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한 명의 해고자도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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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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