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민 등, ‘옛 동우대 용지’ 매각 백지화 촉구
입력 2024.07.02 (23:32)
수정 2024.07.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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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경동대가 추진하는 옛 동우대 터 매각에 반대하는 속초시민 등이 경동대 양주캠퍼스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경동대가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시세차익을 노리려 한다며 매각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동대는 모레(4일) 낙찰자를 결정하는 등 매각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경동대가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시세차익을 노리려 한다며 매각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동대는 모레(4일) 낙찰자를 결정하는 등 매각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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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민 등, ‘옛 동우대 용지’ 매각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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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3:32:12
- 수정2024-07-03 00:12:19
학교법인 경동대가 추진하는 옛 동우대 터 매각에 반대하는 속초시민 등이 경동대 양주캠퍼스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경동대가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시세차익을 노리려 한다며 매각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동대는 모레(4일) 낙찰자를 결정하는 등 매각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2일)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경동대가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시세차익을 노리려 한다며 매각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동대는 모레(4일) 낙찰자를 결정하는 등 매각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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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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