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오토바이 화재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사흘 새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제주 우도의 야외 공터에 주차돼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오토바이 19대를 태운 뒤 꺼졌는데요.
이틀 전에도 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또 다른 대여점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두 차례나 더 있었습니다.
이 세 차례에 걸친 화재로 오토바이 40여 대가 타,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불이 난 오토바이는 모두 2020년식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엔 전북 익산의 한 곡식 보관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40분 만에 잡았는데요.
공장 두 개동이 탔고, 보관 중이던 벼 600톤이 소실돼 10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 안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양측 탑승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에 2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오토바이 화재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사흘 새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제주 우도의 야외 공터에 주차돼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오토바이 19대를 태운 뒤 꺼졌는데요.
이틀 전에도 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또 다른 대여점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두 차례나 더 있었습니다.
이 세 차례에 걸친 화재로 오토바이 40여 대가 타,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불이 난 오토바이는 모두 2020년식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엔 전북 익산의 한 곡식 보관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40분 만에 잡았는데요.
공장 두 개동이 탔고, 보관 중이던 벼 600톤이 소실돼 10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 안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양측 탑승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에 2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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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7-02 23:39:31
- 수정2024-07-02 23:47:23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오토바이 화재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사흘 새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제주 우도의 야외 공터에 주차돼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오토바이 19대를 태운 뒤 꺼졌는데요.
이틀 전에도 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또 다른 대여점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두 차례나 더 있었습니다.
이 세 차례에 걸친 화재로 오토바이 40여 대가 타,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불이 난 오토바이는 모두 2020년식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엔 전북 익산의 한 곡식 보관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40분 만에 잡았는데요.
공장 두 개동이 탔고, 보관 중이던 벼 600톤이 소실돼 10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 안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양측 탑승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에 2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오토바이 화재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사흘 새 세 차례나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제주 우도의 야외 공터에 주차돼 있던 전기 오토바이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오토바이 19대를 태운 뒤 꺼졌는데요.
이틀 전에도 같은 업체가 운영하는 또 다른 대여점에서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두 차례나 더 있었습니다.
이 세 차례에 걸친 화재로 오토바이 40여 대가 타, 1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불이 난 오토바이는 모두 2020년식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엔 전북 익산의 한 곡식 보관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40분 만에 잡았는데요.
공장 두 개동이 탔고, 보관 중이던 벼 600톤이 소실돼 10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 안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양측 탑승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에 2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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