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선정

입력 2024.07.03 (06:49) 수정 2024.07.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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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씨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를 들고 달리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진 씨가 여전한 위상을 뽐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진 씨는 이번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인기 그룹인데다, 그동안 음악과 유엔 연설 등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해온 점이 진 씨의 선정 요인이란 추측입니다.

한편 파리올림픽 성화는 지난 4월 그리스를 출발해 5월 초 프랑스에 도착했고, 본토와 주요 지역을 돌며 개막식장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성화 봉송에는 프랑스 출신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와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등 각계각층 인사 1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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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03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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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씨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를 들고 달리게 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진 씨가 여전한 위상을 뽐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진 씨는 이번 달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인기 그룹인데다, 그동안 음악과 유엔 연설 등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해온 점이 진 씨의 선정 요인이란 추측입니다.

한편 파리올림픽 성화는 지난 4월 그리스를 출발해 5월 초 프랑스에 도착했고, 본토와 주요 지역을 돌며 개막식장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성화 봉송에는 프랑스 출신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와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등 각계각층 인사 1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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