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중단…좌석버스 투입
입력 2024.07.03 (07:52)
수정 2024.07.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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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과 부산 시내를 오가는 리무진 버스가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리무진 버스 사업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한해 50만 명에 달하던 승객 숫자가 지난해에는 9만여 명까지 줄어 적자가 발생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자체적으로 좌석버스 4대를 운영하고 새 공항버스 운영 업체를 공모, 선정할 계획입니다.
리무진 버스 사업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한해 50만 명에 달하던 승객 숫자가 지난해에는 9만여 명까지 줄어 적자가 발생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자체적으로 좌석버스 4대를 운영하고 새 공항버스 운영 업체를 공모,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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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운행 중단…좌석버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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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07:52:38
- 수정2024-07-03 08:44:30
김해공항과 부산 시내를 오가는 리무진 버스가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리무진 버스 사업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한해 50만 명에 달하던 승객 숫자가 지난해에는 9만여 명까지 줄어 적자가 발생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자체적으로 좌석버스 4대를 운영하고 새 공항버스 운영 업체를 공모, 선정할 계획입니다.
리무진 버스 사업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한해 50만 명에 달하던 승객 숫자가 지난해에는 9만여 명까지 줄어 적자가 발생해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자체적으로 좌석버스 4대를 운영하고 새 공항버스 운영 업체를 공모,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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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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