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공무원 임금 31만 3천 원 인상 요구

입력 2024.07.03 (07:56) 수정 2024.07.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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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과 교원의 임금을 9.4%가 오른 31만 3천 원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물가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인상으로 저연차 공무원과 교원이 이직과 퇴직을 반복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실질임금 감소분과 2025년 물가인상률을 합해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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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공무원 임금 31만 3천 원 인상 요구
    • 입력 2024-07-03 07:56:18
    • 수정2024-07-03 07:58:12
    뉴스광장(울산)
민주노총 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과 교원의 임금을 9.4%가 오른 31만 3천 원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물가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인상으로 저연차 공무원과 교원이 이직과 퇴직을 반복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실질임금 감소분과 2025년 물가인상률을 합해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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