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5% 올라

입력 2024.07.03 (08:05) 수정 2024.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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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오름세에 있던 전북 소비자물가가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113.87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5%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0.5%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농·축·수산물은 6.5%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2.3%, 서비스 2.2%, 전기·가스·수도가 0.3%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 채소류가 14.4%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는 9.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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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5% 올라
    • 입력 2024-07-03 08:05:52
    • 수정2024-07-03 09:00:54
    뉴스광장(전주)
올해 들어 오름세에 있던 전북 소비자물가가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113.87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5% 올랐지만 전달보다는 0.5%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농·축·수산물은 6.5%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2.3%, 서비스 2.2%, 전기·가스·수도가 0.3%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 채소류가 14.4% 오르면서, 신선식품지수는 9.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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