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추행’ 문화기관 원장 약식 기소
입력 2024.07.03 (10:34)
수정 2024.07.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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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전남의 한 문화기관 원장이 약식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원장 A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초 직원 B 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직장 내 성희롱을 한 사실도 드러나 소속 문화기관으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원장 A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초 직원 B 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직장 내 성희롱을 한 사실도 드러나 소속 문화기관으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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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성추행’ 문화기관 원장 약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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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0:34:59
- 수정2024-07-03 11:14:21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전남의 한 문화기관 원장이 약식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원장 A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초 직원 B 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직장 내 성희롱을 한 사실도 드러나 소속 문화기관으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원장 A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초 직원 B 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직장 내 성희롱을 한 사실도 드러나 소속 문화기관으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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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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