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55년 만에 첫 여성 면장 임명

입력 2024.07.03 (10:36) 수정 2024.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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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 5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면장이 임명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된 지 55년 만에 최초로 여성 면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여성 면장 1호인 박향란 신의면장은 신의면 출신으로 1992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문화가족센터장과 홍보팀장, 신의면 부면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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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55년 만에 첫 여성 면장 임명
    • 입력 2024-07-03 10:36:54
    • 수정2024-07-03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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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 5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면장이 임명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된 지 55년 만에 최초로 여성 면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여성 면장 1호인 박향란 신의면장은 신의면 출신으로 1992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문화가족센터장과 홍보팀장, 신의면 부면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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