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6개 발전소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

입력 2024.07.03 (10:38) 수정 2024.07.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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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의 6개 발전소가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전출력에 도달하면서 7년 만에 모든 원전이 정상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2017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원전 4호기에서 대형 구멍이 확인돼 장기간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다른 발전소도 순차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일부만 가동해왔습니다.

한편, 원전 수명 연장과 관련한 영광 지역 주민 공청회는 오는 12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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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6개 발전소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
    • 입력 2024-07-03 10:38:58
    • 수정2024-07-03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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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의 6개 발전소가 7년 만에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전출력에 도달하면서 7년 만에 모든 원전이 정상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2017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원전 4호기에서 대형 구멍이 확인돼 장기간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다른 발전소도 순차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일부만 가동해왔습니다.

한편, 원전 수명 연장과 관련한 영광 지역 주민 공청회는 오는 12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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