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시절 답안지 빼돌린 10대 법정 구속
입력 2024.07.03 (21:48)
수정 2024.07.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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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시절 교사들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문제와 답안을 빼낸 10대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동급생과 함께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중간·기말고사의 시험지와 답안을 훔쳐 시험을 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동급생과 함께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중간·기말고사의 시험지와 답안을 훔쳐 시험을 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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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시절 답안지 빼돌린 10대 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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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21:48:43
- 수정2024-07-03 22:09:03
고교생 시절 교사들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문제와 답안을 빼낸 10대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동급생과 함께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중간·기말고사의 시험지와 답안을 훔쳐 시험을 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동급생과 함께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중간·기말고사의 시험지와 답안을 훔쳐 시험을 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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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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