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버스 64대 감차…다음 달 노선 개편
입력 2024.07.03 (21:49)
수정 2024.07.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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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버스 감차 규모가 64대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차 협상에서 6개 업체가 63개 노선, 55대의 운행 버스 감차에 동의한 데 이어, 2차 협상에서 1개 업체가 추가로 5개 노선 9대 감차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재정지원금 절감액은 152억 원으로,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노선 개편을 실행하고, 아직 버스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차 협상에서 6개 업체가 63개 노선, 55대의 운행 버스 감차에 동의한 데 이어, 2차 협상에서 1개 업체가 추가로 5개 노선 9대 감차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재정지원금 절감액은 152억 원으로,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노선 개편을 실행하고, 아직 버스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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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영제 버스 64대 감차…다음 달 노선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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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21:49:01
- 수정2024-07-03 22:02:54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버스 감차 규모가 64대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차 협상에서 6개 업체가 63개 노선, 55대의 운행 버스 감차에 동의한 데 이어, 2차 협상에서 1개 업체가 추가로 5개 노선 9대 감차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재정지원금 절감액은 152억 원으로,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노선 개편을 실행하고, 아직 버스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차 협상에서 6개 업체가 63개 노선, 55대의 운행 버스 감차에 동의한 데 이어, 2차 협상에서 1개 업체가 추가로 5개 노선 9대 감차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재정지원금 절감액은 152억 원으로,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노선 개편을 실행하고, 아직 버스 감차에 동의하지 않은 1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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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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