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용위기지역 신청 태백·삼척 현장 실사

입력 2024.07.03 (21:58) 수정 2024.07.0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현장실사단이 태백과 삼척 폐광 현황과 실태 등 자료 수집에 이어, 오늘(3일) 광업소 주변 소상공인을 만나는 등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태백시와 삼척시는 지난 5월 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이달(7월) 1일,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870여 명이 실직했고, 내년 말 삼척 도계광업소가 폐광하면 1,680여 명이 실직해, 폐광 지역 경기 침체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용노동부, 고용위기지역 신청 태백·삼척 현장 실사
    • 입력 2024-07-03 21:58:55
    • 수정2024-07-03 22:04:27
    뉴스9(춘천)
고용노동부 현장실사단이 태백과 삼척 폐광 현황과 실태 등 자료 수집에 이어, 오늘(3일) 광업소 주변 소상공인을 만나는 등 현장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태백시와 삼척시는 지난 5월 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이달(7월) 1일,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870여 명이 실직했고, 내년 말 삼척 도계광업소가 폐광하면 1,680여 명이 실직해, 폐광 지역 경기 침체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