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안 사고로 17명 숨져…절반 구명조끼 미착용
입력 2024.07.04 (08:20)
수정 2024.07.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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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에서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서 추락하거나 물에 빠지는 연안사고로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 기간 연안사고로 88명을 구조했지만, 두 명 중 한 명꼴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대형마트와 주요 물놀이장 출입문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 기간 연안사고로 88명을 구조했지만, 두 명 중 한 명꼴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대형마트와 주요 물놀이장 출입문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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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안 사고로 17명 숨져…절반 구명조끼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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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08:20:35
- 수정2024-07-04 08:27:34
지난해 제주에서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서 추락하거나 물에 빠지는 연안사고로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 기간 연안사고로 88명을 구조했지만, 두 명 중 한 명꼴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대형마트와 주요 물놀이장 출입문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 기간 연안사고로 88명을 구조했지만, 두 명 중 한 명꼴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대형마트와 주요 물놀이장 출입문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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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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