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삶의 질’ 광주 4위·전남 14위
입력 2024.07.04 (08:21)
수정 2024.07.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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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삶의 질'이 광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번째로 높았고, 전남은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진행한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이 1위, 세종과 대구, 광주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전남은 14위에 그쳤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남은 주거 환경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지만, 주관적 행복과 위험, 안전 등 대부분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진행한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이 1위, 세종과 대구, 광주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전남은 14위에 그쳤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남은 주거 환경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지만, 주관적 행복과 위험, 안전 등 대부분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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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삶의 질’ 광주 4위·전남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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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08:21:54
- 수정2024-07-04 09:11:04
'아동 삶의 질'이 광주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번째로 높았고, 전남은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진행한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이 1위, 세종과 대구, 광주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전남은 14위에 그쳤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남은 주거 환경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지만, 주관적 행복과 위험, 안전 등 대부분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진행한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이 1위, 세종과 대구, 광주 등이 뒤를 이었으며 전남은 14위에 그쳤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남은 주거 환경 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지만, 주관적 행복과 위험, 안전 등 대부분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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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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