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학교 집단 식중독…‘노로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24.07.04 (21:51) 수정 2024.07.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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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초중고 십여 곳의 학생과 교직원 수백 명이 설사와 구토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가운데, 이들 대다수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식중독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방식 등으로 전파됩니다.

전북도는 식재료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환자들에게 나온 노로 바이러스와 일치하는지 분석 중이며,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주가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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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학교 집단 식중독…‘노로 바이러스’ 검출
    • 입력 2024-07-04 21:51:53
    • 수정2024-07-04 22:04:14
    뉴스9(전주)
남원지역 초중고 십여 곳의 학생과 교직원 수백 명이 설사와 구토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가운데, 이들 대다수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식중독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방식 등으로 전파됩니다.

전북도는 식재료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환자들에게 나온 노로 바이러스와 일치하는지 분석 중이며,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주가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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