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알루미늄 주물 공장 불…대응 1단계
입력 2024.07.05 (05:58)
수정 2024.07.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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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0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알루미늄 주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후 6시간 동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새벽 5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 1단계는 오전 6시 35분쯤 해제됐고, 지금은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인근 건물 2동이 일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불이 난 후 6시간 동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새벽 5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 1단계는 오전 6시 35분쯤 해제됐고, 지금은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인근 건물 2동이 일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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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알루미늄 주물 공장 불…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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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5:58:59
- 수정2024-07-05 08:40:00
오늘(5일) 새벽 0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알루미늄 주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후 6시간 동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새벽 5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 1단계는 오전 6시 35분쯤 해제됐고, 지금은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인근 건물 2동이 일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불이 난 후 6시간 동안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새벽 5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대응 1단계는 오전 6시 35분쯤 해제됐고, 지금은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공장 한 동이 모두 타고 인근 건물 2동이 일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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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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