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7.05 (06:01) 수정 2024.07.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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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쓰러지고…서해안 강풍 피해 속출

서해안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인천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가 하면 한때 주택 수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브레이크 딱딱했다” 운전자 첫 조사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경찰의 첫 조사에서 호텔을 나올때 급가속이 시작됐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망자 유가족들은 눈물의 발인식을 치렀습니다.

야, 특검법 단독처리…오늘 개원식 연기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단독 표결로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이 헌법 유린이라며 재의요구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오늘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모스크바 100년 만의 폭염…미 서부 ‘산불 비상사태’

겨울의 도시 러시아 모스크바가 100여 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 서부에서도 40도 폭염과 건조한 기후 속에 산불이 번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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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5 06:01:24
    • 수정2024-07-05 0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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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쓰러지고…서해안 강풍 피해 속출

서해안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인천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가 하면 한때 주택 수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브레이크 딱딱했다” 운전자 첫 조사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경찰의 첫 조사에서 호텔을 나올때 급가속이 시작됐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망자 유가족들은 눈물의 발인식을 치렀습니다.

야, 특검법 단독처리…오늘 개원식 연기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단독 표결로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이 헌법 유린이라며 재의요구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오늘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모스크바 100년 만의 폭염…미 서부 ‘산불 비상사태’

겨울의 도시 러시아 모스크바가 100여 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 서부에서도 40도 폭염과 건조한 기후 속에 산불이 번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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