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교사·학생 얼굴 등 게시…경찰 수사

입력 2024.07.05 (07:55) 수정 2024.07.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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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사하구의 한 중학교에서 SNS를 통해 교사와 재학생 10여 명의 사진과 이름 등 개인 정보가 유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SNS 계정에는 피해자들의 이름과 나이뿐 아니라 키, 몸무게 등 신체 정보와 함께 얼굴 등이 노출된 사진까지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 작성자를 쫓고 명예훼손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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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교사·학생 얼굴 등 게시…경찰 수사
    • 입력 2024-07-05 07:55:36
    • 수정2024-07-05 08:54:27
    뉴스광장(부산)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하구의 한 중학교에서 SNS를 통해 교사와 재학생 10여 명의 사진과 이름 등 개인 정보가 유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SNS 계정에는 피해자들의 이름과 나이뿐 아니라 키, 몸무게 등 신체 정보와 함께 얼굴 등이 노출된 사진까지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 작성자를 쫓고 명예훼손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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