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노조, 사주 ‘능인선원’ 사기 혐의로 고발
입력 2024.07.05 (07:56)
수정 2024.07.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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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노조가 사주 '능인선원'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는 "임금 체불과 경영 악화 등으로 회사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능인선원 측이 노조와 서면 합의한 '국제신문 정상화 방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언론사 경영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게 확인된 만큼 조속히 회사를 매각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는 "임금 체불과 경영 악화 등으로 회사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능인선원 측이 노조와 서면 합의한 '국제신문 정상화 방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언론사 경영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게 확인된 만큼 조속히 회사를 매각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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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노조, 사주 ‘능인선원’ 사기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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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7:56:46
- 수정2024-07-05 0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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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노조가 사주 '능인선원'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는 "임금 체불과 경영 악화 등으로 회사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능인선원 측이 노조와 서면 합의한 '국제신문 정상화 방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언론사 경영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게 확인된 만큼 조속히 회사를 매각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는 "임금 체불과 경영 악화 등으로 회사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능인선원 측이 노조와 서면 합의한 '국제신문 정상화 방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언론사 경영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게 확인된 만큼 조속히 회사를 매각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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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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