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취업자 6,800명 감소…서비스업 두 달 연속 감소
입력 2024.07.05 (08:06)
수정 2024.07.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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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남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천8백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를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4만 7천 명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2만 7천 명, 건설업 만 6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연속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를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4만 7천 명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2만 7천 명, 건설업 만 6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연속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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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취업자 6,800명 감소…서비스업 두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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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8:05:59
- 수정2024-07-05 08:42:18
지난 5월 경남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천8백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를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4만 7천 명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2만 7천 명, 건설업 만 6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연속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를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4만 7천 명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 2만 7천 명, 건설업 만 6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연속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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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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