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임명 철회해야”

입력 2024.07.05 (10:23) 수정 2024.07.05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행복재단 정재훈 신임 대표 이사 임명을 두고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북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임기진 도의원은 도의회 인사청문에서 부적합 의견을 냈는데 경북도가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기습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 신임 대표가 교수 재직 당시 성차별과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고, 경영 능력과 자질도 기대에 못미친다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임명 철회해야”
    • 입력 2024-07-05 10:23:18
    • 수정2024-07-05 10:40:47
    930뉴스(대구)
경북행복재단 정재훈 신임 대표 이사 임명을 두고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북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임기진 도의원은 도의회 인사청문에서 부적합 의견을 냈는데 경북도가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기습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 신임 대표가 교수 재직 당시 성차별과 여성 비하 발언으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고, 경영 능력과 자질도 기대에 못미친다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