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서 연기…30여 분간 무정차 통과

입력 2024.07.05 (11:03) 수정 2024.07.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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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 30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오늘(5일)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오전 10시 24분부터 약 30분 동안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통과하던 열차는 오전 10시 57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기는 공조 기계실 안에 있던 벨트가 마찰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확인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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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5 11:03:10
    • 수정2024-07-05 14:05:16
    사회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 30분 동안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오늘(5일) "흑석역 공조 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오전 10시 24분부터 약 30분 동안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정차 통과하던 열차는 오전 10시 57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기는 공조 기계실 안에 있던 벨트가 마찰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확인 결과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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